인천세관, 올해 밀수품 1조5000억원 적발
2010. 12. 27. 13:33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관세청 인천본부세관가 올들어 1조5000억원 상당의 밀수품을 적발했다.
인천본부세관는 올들어 11월말 현재 총 662건, 1조5000억원 상당의 밀수품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중 관세법위반사범은 260건, 5376억원으로 전년대비 금액 594%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가짜 유명상품(일명 짝퉁) 등 지재권사범의 경우 246건, 4081억원으로 전년대비 금액이 소폭(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사범의 경우 직접밀수 1378억원, 관세포탈 1890억원, 시중단속 2081억원, 밀수출 28억원 등이다.
밀수출은 전년에 비해 감소했지만 직접밀수, 합법가장, 시중단속은 각각 342%, 606% ... 전체내용보기 CLICK
[헤럴드경제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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