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함포 짝퉁 부품 납품업체 대표 구속
2011. 1. 3. 10:39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창원지검 특수부는 20일 해군 주력 함포에 짝퉁부품을 제조.납품한 혐의(사기)로 경남 김해와 부산 군납업체 대표 여모(59)씨, 장모(62)씨를 각각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해군에 실전배치 중인 76㎜ 함포의 주퇴.복좌장치의 부품을 국내에서 제작, 국외조달 입찰을 통해 국방부 조달본부(현 방위사업청)에 외국산 정품으로 위장해 미화 33만달러 규모의 ... 전체내용보기 CLICK
[매일경제 201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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