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나라 중국, KBS '청춘불패' 베꼈다?
2011. 1. 20. 09:55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중국 산둥TV가 제작한 ‘우상탄생’이 KBS 2TV ‘청춘불패’를 표절했다는 시비가 거세지고 있다.
1일 첫 방송된 ‘우상탄생(偶像誕生)’은 기획의도부터 프로그램 형식, 오프닝 음악 등 상당부분이 ‘청춘불패’와 흡사하다. 지난해 11월 말 제시된 표절 논란은 지적재산권 문제로 번진 상태다. 12월 말 KBS 지적재산권 팀이 산둥TV에 공문을 발송했다.
‘청춘불패’ 담당 김호상 PD는 “지난해 11월 ‘청춘불패’ 팬이 내 트위터에 ‘우상탄생’ 예고편 동영상을 올려 표절사실을 알게 됐다”며 “1월 초 본방송이 나가면서 또 팬이 트위터에 ‘우상탄생’을 볼 수 있게 링크를 걸어놔 확인했다. 보면 알겠지만 90% 정도 복사했다”고 ... 전체내용보기 CLICK
[뉴시스 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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