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중국산 짝퉁 부품, 국내 업체·고객 ‘위협’
2011. 1. 24. 16:37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중국산 짝퉁 부품이 무차별적으로 수입, 유통되면서 국내 부품업체들의 경제적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또한 오일필터 등 소모성 부품뿐 아니라 헤드·테일램프, 브레이크 패드 등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품도 불법 복제돼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18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자체 짝퉁 부품 단속 결과, 2009년 피해금액이 211억원에서 2010년 400여억원(추정치)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신고 건수도 173건에서 270여건(추정치)으로 늘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해외 완성차업계의 추산에 의하면 적발되지 않은 짝퉁 부품의 규모는 통상 적발된 규모의 약 5~6배로 추정된다"며 "중국산 짝퉁 부품의 규모는 '상상하기 어려운 정도'라는 ... 전체내용보기 CLICK
[아주경제 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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