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상표권 두고 日격투기-韓업체 격투
2011. 2. 28. 15:11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한국 업체 상표등록에 대회주최 日업체 반발
일본의 이종격투기 이름으로 익숙한 'K-1'의 상표권을 두고 대회를 주최하는 일본 업체와 한국 중소 라이센싱 업체 사이의 법적 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케이라이센싱에 따르면 이 회사 대표 김용운(53)씨는 지난 2005년 'K-1'이라는 이름으로 상표ㆍ서비스표 특허를 출원, 2007년 6월 이를 등록했다.
김 대표는 이 상표를 문구용품이나 가정용품 1천여곳에 사용할 계획을 세우고 일부 제조업체들과 상표 사용계약을 맺었다.
'K-1' 대회 주최업체인 ㈜FEG 측에서는 이 소식을 접한 후 "이는 명백한 모방 출원으로, 소비자들에게 혼동을 가져다 줄 수 있다"며 특허심판원에 등록무효심판을 청구 ... 전체내용보기 CLICK
[연합뉴스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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