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한복판에 넘쳐난 수십억대 '짝퉁' 명품
2011. 2. 28. 15:12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주택가 한복판에 비밀공장을 차려놓고 수십억원대의 '짝퉁' 명품가방을 만들어 판매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17일 해외 유명회사 상표를 도용해 가방을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켜 억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상표법 위반 등)로 이모씨(4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이씨가 고용한 미싱사인 불법체류자 A씨(43·베트남 국적) 등 일당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중랑구 면목동의 한 건물 지하에 130여㎡(40평) 규모의 비밀공장을 차려놓고 샤넬과 구찌 등 해외 유명회사 상표를 도용해 가방 865개(정품 시가 24억여원)를 만들어 시중에 팔아 1억30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 ... 전체내용보기 CLICK
[머니투데이 20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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