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 분주해진 들판

2011. 4. 12. 09:36내고향강진의 향기

화창한 봄 분주해진 들판


지난주 한바탕 쏟아진 비로 봄기운이 완연해진 가운데 지난 11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들판에서 못자리 가장자리를 손질하는 농부의 모습에서도 경운기를 끌고 산비탈 밭을 갈러가는 농부 뒤편으로 보이는 진달래에서도 봄이 묻어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