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세관 압수 '짝퉁' 85%는 중국산
2011. 8. 2. 09:17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유럽 세관이 지난해 10억 유로(약 1조5천억원) 상당의 모조품을 압수했으며 이 가운데 85%는 중국산이라고 유럽위원회가 14일(현지시각) 밝혔다.
중국산 모조품 비중은 2009년 64%에서 지난해 큰 폭으로 늘었다.
중국은 터키나 태국뿐 아니라 위조 약품의 생산지인 인도나 모조 메모리카드를 공급하는 홍콩 등 모조품 제조국가 중에서도 최대 모조품 수출국이다.
지난해 EU 국경에서 압수된 모조품은 1억300만개로 2008년 1억7천800만개, 2009년 1억1천700만개보다는 줄었다.
그러나 우편을 통해 배송된 모조품 수는 2009년 4만3천500개에서 지난해 8만개로 배나 급증했는데, 이는 온라인 구매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위원회는 ... 전체내용보기 CLICK
[연합뉴스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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