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특허 출원 ‘쑥쑥’…해외 상품 제소도
2011. 9. 14. 11:08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특허 전쟁에 뛰어드는 기업들
중국 기업들도 특허 전쟁에 대비하기 시작했다. 중국의 대표적 스마트폰 업체인 ZTE와 화웨이의 경쟁적인 특허 확보가 이를 보여준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구글·애플·삼성전자 등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식의 특허 분쟁을 겪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중국 기업이 단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에서 브랜드 업체로 변신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차이니스 스탠더드를 내세우는 민·관의 노력 등이 맞물려 중국 내 지식재산권(지재권) 보호 의식도 커지고 있다.
반면 애플 짝퉁 매장에 이어 출시도 되지 않은 아이폰5가 중국에서 버젓이 팔리는 등 짝퉁 문제는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 중국은 지금 ‘혁신 국가’와 ‘짝퉁 국가’를 가르는 경계선 위를 걷고 있다.
특허 역공에 나서는 중국 기업
국제지식재산권기구(WIPO)에 따르면 ZTE는 지난해 출원한 국제 특허가 1863건으로 세계 2위다. 전년보다 20계단 오른 것이다. 4세대 이동통신으로 통하는 롱텀에볼루션(LTE) 기술에... 전체내용보기 CLICK
[한국경제 2011-09-07]
'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서구, 짝퉁 운동화 기증받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 (0) | 2011.09.14 |
---|---|
프로스펙스 상표 4개 못쓴다 (0) | 2011.09.14 |
"나는가수다", "1박2일", "무한도전" 등 인기있는 예능프로의 명칭, 상표출원 봇물! (0) | 2011.09.14 |
“소프트웨어 저작권법 비친고화 우려돼” (0) | 2011.09.14 |
'샤넬백 임대' 동났다, 679만원짜리 사흘 렌트에 15만원 (0) | 2011.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