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 "1박2일", "무한도전" 등 인기있는 예능프로의 명칭, 상표출원 봇물!
2011. 9. 14. 11:07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최근 MBC, KBS, SBS 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남자의 자격", "1박 2일", "무한도전", "해피투게더" 등 예능프로의 명칭을 딴 상표출원이 급증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이수원)에 따르면, 인기있는 예능프로의 명칭에 대한 출원건수는 2007년 38건, 2008년 45건, 2009년 46건, 2010년 49건에 이어 2011년 7월말 현재, 66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 가운데 특히 "나는 가수다" 를 변형하여 "나는 ADSL", "나는 여자다", "나는 미래다!", "나는 꽃" 등과 같이 "나는" 과 결합된 표장의 상표출원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예능프로그램의 명칭별 출원현황을 보면, "나는 가수다" 와 "나는" 결합표장이 93건을 출원하여 1위를 차지하였고, "1박2일" 결합표장 68건, "해피투게더" 결합표장이 58건, "무한도전" 결합표장이 52건을 출원하여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출원인별로는 총 316건 중 개인이 160건(50.6%), 법인이 156건(49.4%)을 ... 전체내용보기 CLICK
[연합뉴스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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