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상표 4개 못쓴다
2011. 9. 14. 11:09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특허법원 3년간 사용안한 상표 등록 취소
25년간 사용해 온 프로스펙스의 대표적 상표 4개가 등록 취소됐다.
특허법원 특허1부(부장판사 권택수)는 외국 유명상표인 수페로가 사용권자가 낸 등록취소 소송에서 프로스펙스 상표권자가 지난 3년간 상품에 사용하지 않은 4개 상표를 등록취소했다고 7일 밝혔다.
재판부는 "수페로가사가 사용하고자 하는 상표가 프로스펙스 권리권자의 상표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특허청과 특허심판원에서 상표등록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프로스펙스는 4개 상표를 지난 3년간 제품에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표등록을 취소한다"고 판결했다.
이탈리아의 대표적 신발 브랜드인 수페로가사는 해외에서 프로스펙스 상표와 유사한 상표등록을 받은 상표권자다. 하지만 이 회사는 지난해 4월 도형표장에 대해 신발류 등을 지정상품으로 상표등록출원을 ... 전체내용보기 CLICK
[내일신문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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