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거북선' 경남개발공사 사과, 논란만 키워
2011. 9. 19. 13:37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수입산 목재 사용으로 논란을 빚은 거북선 복원 사업과 관련된 경남개발공사의 대도민 사과가 역효과만 내고 있다. 사과 내용이 형식적었다는 비난과 함께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사과문 발표도 이뤄져 경남도개발공사가 사안을 덮고 가려는데 치중했다는 지적이다.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9일 복원된 거북선에 수입산 목재가 대량으로 사용된 것에 대해 도민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경남도개발공사 안승택 사장은 이날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북선 제작 발주기관으로서 지도감독에 소홀해 수입산 소나무가 사용된 것을 사전에 알고....전체내용보기 CLICK
[뉴시스 20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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