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브랜드 스토리
2011. 11. 22. 10:48ㆍ브랜드스토리
브라운 브랜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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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막스 브라운이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 창립한 회사는 처음에는 라디오 부품을, 1929년부터는 라디오 완제품을 생산했다. 1950년 최초의 브라운 전기면도기와 주방 요리기구 멀티믹스가 시장에 나왔다. 면도기, 헤어드라이어 그리고 전기칫솔 등은 오늘날까지도 이 회사의 주력상품이다. 그 사이에 오디오기기, 플래시, 라이터, 온풍기, 회중전등, 계산기, 자명종 등도 생산됐다. 1965년 본사를 크론베르크로 이전한 기업은 1967년부터 미국 질레트의 소유가 되었고, 질레트는 1984년에 캘리포니아 칫솔 생산업체인 오랄B 연구소를 인수한다. 오랄B라는 브랜드는 1950년 부드럽고 둥근 나일론 모를 가진 새로운 칫솔을 개발해낸 캘리포니아 치과의사 로버트 헛슨이 붙인 이름이다. 오랄은 라틴어로 입이라는 뜻이며 원래의 약자 B-60은 칫솔모가 60개 있다는 뜻이다. 1991년부터 이 두 브랜드가 같이 사용되는데 브라운은 전동 칫솔을, 오랄B는 칫솔 부품을 생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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