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할인? 알고보니 가짜… ‘짝퉁 커머스’
2011. 11. 25. 09:24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매출 1조 급성장 소셜커머스 ‘못믿을 상품 판매’
소셜커머스(Social Commerce·공동 구매를 통해 할인 상품을 제공하는 서비스) 상위 업체 4개사
의 올해 연간 총 매출 규모가 1조원(추정)에 이를 정도로 시장이 급성장 중이지만 유명 회사조차 짝퉁 상품 판매 논란에 휩싸이는 등 소비자 피해의 심각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소셜커머스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내렸으나 혼탁한 시장 상황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4일 정부 및 업계에 따르면 국내 빅3 소셜커머스 업체인 A사의 경우 두 달 전 짝퉁 상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이 업체는 미국에서 직수입했다며 유명 화장품 업체인 키엘의 수분크림 등 4종류의 화장품을 정가보다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이 화장품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판매에 들어가자마자 3000여명이 구매했고....전체내용보기 CLICK
[문화일보 20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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