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인 줄 알고도 산다"
2012. 1. 4. 10:27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짝퉁상품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명 가운데 7명은 짝퉁인 줄 알면서도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20세 이상 소비자 704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짝퉁상품을 구매한 적이 있다는 응답률은 22%였다고 29일 밝혔다.이 가운데 67.7%는 '짝퉁인 줄 알면서 구입했다'고 대답했다. 짝퉁임에도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상품을 보면 신발과 액세서리 등 잡화류가 72.6%로 가장 많았고 의류(12.1%)와 귀금속류(6.5%)가 뒤를 이었다. 정품 여부를 따지는 품목으로는 의약품(35.5%), 식품(35.4%)이 많이 꼽혔다. 이는 소비자들이 꾸미고 걸치는 것에는 관대하지만 먹는 것에는 유독 깐깐한 성향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대한상의는...전체내용보기 CLICK
[연합뉴스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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