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짝퉁 청바지 1000점 저소득층 '설빔' 전달
2012. 1. 26. 16:43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세관에 적발된 짝퉁 청바지 1000점이 저소득층에 설빔 선물로 전달됐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진인근)은 19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후원하고자 유명상표 짝퉁 청바지 1000여 점을 남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짝퉁 청바지들은 이번 후원을 위해 미리 짝퉁 상표를 제거한 후 복지관 등에 전달됐다. 이번 제거 작업에는 인천본부세관 직원 자녀 20여 명이 참여해, 그들에겐 부모 직장을 체험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기회가 됐다는 설명이다. 앞서 인천본부세관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인천광역시로부터 노인 인력을 지원받아 세관에서 적발된 폐기대상 물품의 유명상표를 제거하는 재활용 작업을 실시해온 바 있다. 인천본부세관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인 인력을 지원받아 폐기대상 압수물품을 재활용해 외국 빈민국이나 인천거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지속하겠다"고...전체내용보기 CLICK
[조세일보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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