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짝퉁' 멍에 벗고 '명품' 진화 나선다

2012. 1. 26. 16:44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지난해 소비자 피해 211배 증가···상위업체 문화개선 한 목소리

지난해 본격 성장한 소셜커머스 업계가 짝퉁과 위조상품 등에 대한 자정에 나선다. 소셜커머스 시장규모는 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배 가까이 증가하며 유통가에 새지평을 열었지만 짝퉁과 위조상품 등에 대한 소비자불만이 급증하면서 자칫 업계의 근간이 흔들릴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 "소설 쓰는 '짝퉁커머스' 오명 벗겠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 소셜커머스 피해신고는 633건에 달한다. 피해 사례도 주요 브랜드 '짝퉁' 판매, 내부자의 '댓글알바', 판매량 허위기재, 백화점 상품권 판매와 관련한 현행법 위반, 온라인 소매가격 부풀리기 등 다양하다. 이와 관련 티켓몬스터, 쿠팡, 그루폰 등 상위 3개사는....전체내용보기 CLICK

[머니투데이 20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