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커머스에 가짜 상품이 판친다
2012. 2. 2. 09:27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아이템이 파생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소셜 커머스(Social Commerce)다. 소셜 커머스는 SNS를 통해 이뤄지던 전자상거래의 하나로, 일정 수 이상의 구매자가 모일 경우 파격적인 할인가로 상품을 제공하기 때문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 하지만 이러한 폭발적인 성장은 소셜 커머스의 난립과 이로 인한 경쟁이라는 문제도 낳았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짝퉁 판매와 사기다. 관세청 부산·경남본부세관은 중국산 짝퉁 운동화 4만여 족(진품시가 40억 원 상당)을 인터넷과 소셜 커머스 등을 통해 판매한 일당 3명을 검거해 주범 이 모 씨는 구속하고 중국내 공급책 2명은 지명 수배했다고 밝혔다. 주범인 이 씨는 지난 2009년부터 중국과 국내에서 만든 짝퉁 운동화를 타인명의의 인터넷 몰을 통해 팔다 폐업한 후, 다시 다른 인터넷 몰을 만들어 판매하는 등의 수법을 통해 2011년 10월경까지 짝퉁 운동화 4만여 켤레를 판매...전체내용보기 CLICK
[보안뉴스201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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