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짝퉁과의 전쟁'…의류산업협회와 MOU

2012. 2. 2. 09:24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최근 소셜커머스 업계가 위조상품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선두업체 티켓몬스터가 '짝퉁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티켓몬스터(티몬)는 업계 최초로 한국의류산업협회와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조상품 유통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상표권,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보호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티몬은 앞으로 소셜커머스 업계의 리더로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유통 문화를 확립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위 '짝퉁'이라 불리는 위조상품의 유통 근절은 물론....전체내용보기 CLICK

[뉴시스 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