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ㆍ기술무역 통계 일원화

2012. 1. 26. 16:48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지식재산 및 기술무역 관련 통계업무가 국가과학기술위원회로 일원화되고, 산업ㆍ국가ㆍ지식재산유형별로 보다 세밀한 데이터가 생산된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와 기획재정부(장관 박재완)는 지식재산ㆍ기술무역 통계기능을 국과위로 일원화하고, 과학기술기본법을 그에 맞춰 보완하는 방안을 18일 제3회 위기관리대책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지식재산권이나 특허기술, 상표 등의 사용료 수지는 2010년 사상 최대인 58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기술수출액을 기술수입액으로 나눈 기술무역수지 역시 43%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2008년 116%)에 비해 3분의1 수준에 머물고 있다. 여기에다 지식재산 및 기술무역 관련 통계도 미비한 상황이다. 현재 지식재산권등사용료수지통계(연ㆍ월간)는 국제통화기금(IMF)의 국제수지 작성지침에 따라...전체내용보기 CLICK

[디지털타임스 201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