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가 중국 상표? 애플, 상표권 위반 조사
2012. 2. 21. 09:39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애플이 중국에서 자사 태블릿 PC에 '아이패드(iPad)'라는 이름을 썼다가 상표권 위반 혐의로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될 위기에 처했다. 베이징천바오의 6일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시 시청구 공상국은 대만 정보기술(IT) 기업의 중국 법인인 선전 프로뷰 테크놀로지의 신고에 따라 애플의 상표권 위반 혐의에 대한 정식 조사에 착수했다. 선전 프로뷰 테크놀로지의 모기업인 타이베이 프로뷰 테크놀로지는 2000년 'iPad' 상표권을 대만과 중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 냈다. 이후 아이패드 개발에 나선 애플은 2006년 타이베이 프로뷰 테크놀로지와 3만5000파운드에 'iPad' 상표권을 넘겨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중국 내 'iPad' 상표권을 가진 선전 프로뷰 테크놀로지가 모기업의 계약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애플은 2010년 중국 법원에 'iPad' 상표권 보유를 인정해달라는 소송을 냈지만....전체내용보기 CLICK
[아시아투데이 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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