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특허권 증가, 지적재산권 수입 대폭 증가

지난해 기업들의 특허권 등록이 늘면서 해외에서 지적재산권으로 벌어들인 수입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생생영상] 화제뉴스박희태 국회의장 사퇴 "모든 것을 짊어지고 가겠다" (종합)피터 브룩의 '마술피리'가 한국에 온다서울 남산국악당, 어린이 음악극 페스티벌한국은행이 발표한 '2011년 12월 및 연간 국제수지 동향'을 보면 서비스수지 적자규모는지난 2010년 86억3,000만달러에서 2011년 43억8,000만달러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지적재산권 사용료, 사업서비스 지급 등 기타 서비스 적자가 95억1,000만달러에서 64억8,000만달러로 줄었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가 지적재산권 사용료로 벌어들인 수입이 2010년 31억 4400만달러에서 2011년 43억 2천만달러로 10억 달러 이상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외국에 지급한 지적재산권 사용료는 90억 3100만달러에서 73억 백만달러로 17억 달러 이상 줄었다. 특허청 자료를 보면 특허등록도 지난 2010년 68843건에서 지난해 94721건으로 일년 새 2만 6천여건이나 증가해 지난 2008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KDI 김영준 박사는 "국내 기업들의 꾸준한 기술개발 노력에 힘입어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지적재산권에 대한 외국으로부터의 로열티 수입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전체내용보기 CLICK

[노컷뉴스 201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