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이름 주인 찾기…중, 법원도 어려워

2012. 3. 16. 09:48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프로뷰-애플 소송 2심 판결 못내
미-중 ‘지적재산’ 관련 관심 쏠려
중국 내 아이패드의 이름 주인은 누구?


지난 29일 중국 광둥성 고급인민법원(고등법원)에서 열린 미국 애플과 중국의 컴퓨터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프로뷰 테크몰로지 사이의 상표권 분쟁과 관련된 심리가 세계 정보기술(IT)업체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재판부가 많은 사실 관계 확인과 증거가 필요하다며 판결을 미루긴 했지만, 앞으로 나올 결과는 애플의 중국 시장에서의 지위와 ‘지적 재산권 보호’를 둘러싼 미-중간 갈등에 큰 파장을 미칠 수 있다.

프로뷰는 애플의 아이패드가 자사의 중국 내 상표권을 침해했다며 ... 전체내용보기 CLICK

[한겨레뉴스 201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