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뿌리뽑자!"..中 바이주 시장 투명화 노력
2012. 4. 2. 14:00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마오타이 등 감춰뒀던 판매경로·공급량 밝히기로
대표 8대 名酒기업 참여..`짝퉁` 범람 신뢰회복 나서
중국 바이주(白酒) 시장에 이른바 `짝퉁`이 넘쳐나 진짜 술조차 애주가들의 신뢰를 잃는 지경이 되자 이를 생산하는 양조업체들이 영업기밀이라도 드러내 가짜 술을 막겠다고 나섰다. 작년 말 중국에서는 공안당국이 바이주와 고급 양주 가짜술 제조업체를 단속해 총 5100억원 어치의 모조제품을 압수하면서 `시중에서 판매되는 고급 술의 절반 이상이 가짜`라는 말이 나오는 등 큰 논란이 일은 바 있다. 26일 베이징(北京) 일간지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중국 품질관리기관인 국가질검총국은 "가짜 술의 범람을 막기 위해 중국식품공업협회 소속 8대 바이주 기업이 제조상품의 판매경로와 판매망, 공급량 등 기업의 영업비밀을 대중에게 공개키로 합의했다"고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전체내용보기 CLICK
[이데일리 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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