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국회의원, 박재순 농어촌공사 사장, 마량 신마 방조제 응급복구 현장 방문

2012. 9. 4. 18:08내고향강진의 향기

 

 

 

 

 

"황주홍국회의원" "박재순농어촌공사 사장" 심마방조제응급 복구현장방문

- 자연재해를  대비한  항구적  대책 마련 -



 

  황주홍 국회의원과 박재순 농어촌공사 사장이 응급복구가 완료된 강진군 마량면 신마 방조제를 현장을 찾아 응급복구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황주홍(장흥,강진,영암) 국회의원, 박재순 농어촌공사 사장, 강진원 강진군수 등 관계자 10여명은 지난 31일 마량 신마 방조제 응급 복구 현장을

  찾아  응급복구 현황에 대해보고 받고 앞으로 항구 복구 지원 대책 등을 논의했다.


  마량 신마 방조제는 태풍 볼라벤이 몰고 온 강한 바람과 파도로 인해 방조제 석축 및 파라펫 400m가 유실됨에 따라 인근 주민들의 불안과 함께 추가

  적인 피해를 우려하고 있었다.


  이에 강진군과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는 지난 30일~31일 2일에 거쳐 제방의 추가 훼손 및 유실을 막기 위해 진입로에 대한 출입통제를 실시

  하고 포크레인 3대와 트럭 20대를 긴급 투입해 응급복구를 실시했다.


  이날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방조제 유실에 대해 빠른 대처로 응급복구를 실시해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며, “항구적인

  개량복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