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음란물과 짝퉁 발기부전 치료제 대량유통 업자들 붙잡혀

2012. 10. 30. 11:43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아동 음란물과 짝퉁 발기부전 치료제 대량유통 업자들 붙잡혀

 

 

8세에서 13세 어린이들이 출연하는 음란물에 수사 관계자들 '경악'

경기 평택해양경찰서가 20일 미성년자가 출연하는 음란 동영상 CDㆍDVD 등을 대량 복제해 유통시키고 외국에서 밀반입된 위조 발기부전 치료제 등을 정품으로 속여 유통 판매한 업자 등 9명을 아동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평택해경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L씨(48) 또 다른 L씨(46)등은 형제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8월까지 CDㆍDVDㆍ비디오테이프 등 약 6만8000여점, 음란 잡지 9500여점, 중국산 위조 발기부전 치료제 5종 1백 19만 7000여개 등을 대포폰을 이용해 판매한 혐의로 동생은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형은 불구속기소...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