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중국산 짝퉁 헤드폰 48억원 판매일당 적발

2012. 10. 30. 13:00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부산세관, 중국산 짝퉁 헤드폰 48억원 판매일당 적발

 

 

부산경남본부세관은 12일 중국산 '닥터드레' 짝퉁 헤드폰 1만5914개, 시가 48억원 상당품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해 온 양모(38)씨 등 9명을 상표법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
양씨 등은 최근 수영선수 박태환이 경기전 착용해 속칭 '박태환 헤드폰'으로 알려진 '닥터드레' 헤드폰이 젊은층에게서 선풍적 인기를 얻자 지난해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인터넷을 통해 이를 판매한 혐의다.
세관은 '닥터드레' 상표의 짝퉁헤드폰이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서울 은평구의 사무실을 급습해 현장에서 양씨 등을 검거, 판매를 위해 보관 중이던 짝퉁 헤드폰을 전량 ...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