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작은음악회 열어

2006. 8. 16. 08:17내고향강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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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마량면 미항에서 바다의 향기속에 묻어나는 감미로운 연주로 지역주민들과 휴가철 관광지를 찾은 피서객들이 오래 기억될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가 열려 화제다.

  단국대학교 강진도예연구소 계절대학생을 주축으로 지난 8월 8일(화) 밤 8시부터 2시간동안 열린 음악회에는 마량항을 찾은 500여명의 관람객들에게 한줄기 청량제 같은 멋들어진 선율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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