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섬유패션산업 지적재산권 보호활동 강화

2006. 8. 20. 22:06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5-03-02

 

- 지적재산권보호센타 설립 1주년 단속실적 발표 : 1년 동안 113건 단속, 28만여 점 적발 -

□ 산업자원부는 섬유업계에서 신기술개발, 브랜드개발 못지 않게 산업경쟁력의 중요한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는 섬유제품의 지적재산권보호를 위해 한국의류산업협회 내 지적재산권보호센타를 설립(‘04.3.2) 운영하고 있으며,

ㅇ지적재산권보호센타는 동 사업을 시작하면서 제일모직, 빈폴 등 우리 업체로부터 100여개 브랜드의 상표단속권을 위임받아 자체조사 또는 검·경 합동단속에 참여하여 왔고, 그결과, 센타설립(‘04.3.2) 이후 1년 동안 113건을 단속하여 28만여 점을 적발하였음

□ 산업자원부는 섬유업계의 지적재산권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아래 관련 부서인 특허청, 관세청 및 검찰·경찰과의 긴밀한 협조는 물론 금년에 지적재산권보호사업에 예산 1억원을 지원하는 등 동 사업을 강화할 계획임

ㅇ그동안, 지적재산권 보호센타는 국내기업의 브랜드 보호를 위해 ①자체조사 또는 검·경 합동조사단속 참여(30회) ②단속결과에 대한 홍보(8회) ③국제특허연수원 실무자교육(3회), 회원사 브랜드개발 담당자 설명회 및 세미나 개최(2회, 100여명) ④위조상품 식별 및 단속요령 책자를 배포 해왔으며,

ㅇ앞으로도 위조상표에 대한 소비자 캠페인, 해외진출기업의 상표권 보호와 국내상표 해외 출원 업무지원 등 지적재산권 보호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임.

※ 『위조상품 식별 및 단속요령』책자와 문의사항이 있는 업체에서는 한국의류산업협회 지적재산권보호센타(02-528-0112/3, 김용철 소장, 정상현 팀장)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