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업계 지재권 보호에 올해 1억원 지원
2006. 8. 20. 22:07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국정브리핑 2005-03-02
산업자원부는 섬유업계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올해 예산 1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검ㆍ경과의 긴밀한 협조 등을 통해 재산권
보호사업을 강화키로 했다.
산자부는 지난해 3월 섬유업계에서 신기술 개발, 브랜드개발 못지않게 산업경쟁력의 중요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는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한국의류산업협회내 지적재산권보호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이 지적재산권보호센터 출번 1년을
맞아 국내 섬유업계로부터 100여개 브랜드의 상표단속권에 대한 자체 조사결과 최근 1년간 113건을 단속, 28만여점을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지적재산권보호센터는 국내기업의 브랜드 보호를 위해 △자체조사 또는 검ㆍ경 합동조사단속 참여 △국제특허연수원 실무자교육
△위조상품 식별 및 단속요령 책자를 배포해 왔다.
보호센터는 앞으로도 위조상표에 대한 소비자 캠페인, 해외진출기업의 상표권 보호와
국내 상표 해외 출원 업무지원 등 지적재산권 보호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임.
한편 위조상품 식별 및 단속요령에 관한
문의사항이 있는 업체에서는 한국의류산업협회 지적재산권보호센터(02-528-0112/3,)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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