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지적재산권 전담조직 문열었다
2006. 8. 20. 23:29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이데일리 2006-04-27
산업자원부는 중국내 우리기업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등 3개 지역 KOTRA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에 지재권 전담조직인 `IP-China Desk`를 설치, 지재권 상담과 지재권 침해 실태조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자부는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안현호 산업기술국장, 오수종 한국상회 회장, 황민하 KOTRA 중국지역본부장 및 중국 지식산권국 등이 참석한 가운데 IP-China Desk 개소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현지 지재권 보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KOTRA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에 설치되는 IP-China Desk는 설명회, 지재권 침해 실태조사 등을 통해 지재권 정보를 전파하고 침해대응방안 상담 및 행정지원을 통해 우리기업의 지재권 보호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베이징 거점데스크에서는 전담변호사가 매주 화요일 무료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모조품 단속컨설팅사를 활용해 지재권 침해사례 대응을 지원하며 중국 지식산권국장을 역임한 짜오궈홍(趙國虹)을 고문으로 위촉, 지재권문제 해결을 위한 채널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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