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퀘어드2' 짝퉁 인터넷 판매
2006. 8. 20. 23:32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연합뉴스 2006-04-24
인천본부세관은 24일 값싼 제품에 유명브랜드 상표를 붙여 높은 가격으로 판매한 붙여 혐의(상표법 위반)로 이모(32)씨 등 6명을 불구속입건했다.
세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인천항을 통해 패팅재킷, 셔츠, 신발, 가죽재킷 등 이탈리아 유명상표 '디스퀘어드2' 상표가 부착된 가짜 상품 2만여점(진품 가격 250억원)을 수입, 판매한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은 진품가격 260만원인 여성용 패딩재킷을 10%에도 못미치는 25만원 가량을 받고 인터넷을 통해 판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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