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우수문화관광도시로 선정

2006. 9. 2. 18:49내고향강진의 향기

 

강진군, 우수문화관광도시로 선정


- 2006년도 상반기 소비자가 선정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단체로 -


 강진군이 스포츠조선 주관으로 열린 2006년도 상반기 결산 올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우수 문화관광도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8일 스포츠조선에서는 신기술, 신경영으로 21세기를 선도하는 전국의 기업체와 자치단체 중에 소비자가 신뢰하는 100대 우수기업& 브랜드을 선정했다.


  전국의 250개 자치단체에서 “올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우수문화관광도시”로 7개 자치단체가 선정되었는데 전국의 군단위에서는 전남 강진군과 경남 영덕군이 선정되어 상패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강진군이 500여년동안 청자문화를 주도해왔던 청자도요지와 다산초당, 영랑생가, 전라병영성, 백련사, 무위사 등 남도답사일번지 강진군 전역에 산재되어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또한 10월14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천여개의 지역축제 중  국가가 지정하는 전국 최우수축제로 5년 연속 지정되어 개최되는 제11회 강진청자문화제가 명실상부한 국가 최고 축제로서 그 명성을 얻고 있는 점이 소비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