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美 지재권 감시대상국 4년 연속 제외 美 무역대표부 '2012년도 스페셜 301조 보고서'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나라가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서 매년 지정하는 지식재산권 분야 감시대상국에서 4년 내리 제외됐다고 1일 밝혔다. 문화부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USTR이 주요 교역..
d ‘아이폰’ 아닌 ‘아이픈스’? 기막힌 中 짝퉁폰에 폭소 중국에서 애플·삼성전자 등 유명 전자제품 상표를 딴 황당한 이름의 ‘짝퉁’ 휴대전화가 쏟아지고 있어 누리꾼들을 실소케 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LA타임스는 최근 상하이의 가전제품 매장들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
中 관리 "中업체가 아이패드 상표권 소유" 애플은 중국 국내에서 아이패드 상표권을 상실할 위험에 있다고 중국의 한 고위 관리가 24일 말했다. 중국 국가판권국의 얀 시아오홍 부국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부 당국은 프로뷰 테크놀로지(唯冠科技)가 아이패드 상표권..
대법 "'토마틸로' 상표 오해소지..다시 검토해야" 멕시코 음식 전문점인 '토마틸로(TOMATILLO)'의 서비스표 출원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상표법에 따라 새로 검토돼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안대희 대법관)는 22일 '토마틸로코리아' 유모 대표가 특허청을 상대로 낸 '출원서비..
中, 유효 등록상표 551만건 세계 1위 국무원 뉴스 판공실의 기자회견에서 국가지식재산권국 톈리푸(田力普) 국장은 2011년말까지 중국의 상표권 누적 신청량은 971만1500건, 누적 등록량은 665만700건, 유효 등록상표는 551만100건으로 모두 세계 1위라고 말했다. 톈리푸 국장은 2011년 특허방면에..
700원 주고 다운받은 소녀시대 노래…커피숍·카페서 틀어도 문제 없을까? 26일 세계 지식저작권의 날 동네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김다정(36ㆍ가명) 씨. 손님들을 위해 인터넷 음원 사이트에서 구매한 음악 파일을 매장 컴퓨터에 내려받아 음악을 틀었다. 곡당 700원을 주고 구입한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