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부
고창 선운사 가는길에..... 선사시대 유적지 고인돌 앞에서
가을날..... 햇빛이 찬란히 빛나던 그 가을날 나와 나의 옆지기랑 일산호수에 나들이했었다....
푸르름이 피어오르던 그 봄날.. 이슬비 추적 추적 내리던날.... 광주첨단에서 밤지세우고..... 담날 이곳까지 달려왔다..... 이걸보면 친구란 늘 친구일뿐
늦은 봄날 초여름을 바라보며... 우리는 초여름 나들이를 시작했다 임진각바라보면서....
그날 정말 낙오자로 남겨진날... 난 처음으로 산행하면서 울며 하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