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향은 부안입니다. 오산 홍성모 화백 개인전
‘십승지몽유부안도’ 화폭에 담긴 나의고향 부안 ▲ 홍성모 화백 작품중 사자바위와 누에섬 부안군의회 기증작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오산 홍성모 화백은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인사아트센터 5, 6층(전북관)에서 ‘십승지몽유부안도(十勝地夢遊扶安圖)’ 라는 주제로 '화폭에 담긴 나의고향 부안'를 소재로 그린 10번째 개인전을 엽니다. 홍성모 화백은 어릴적 “선천성 심장병이 있어서 중·고등학교 때 그림을 그리는 게 유일한 낙이었고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다가 심장 수술 후 한국화로 옮긴 작가로써, 자연 속에서 얻어지는 것들을 철학적 사유를 통해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어 지금도 주말을 이용해 고향부안을 방문해 현장에서 스케치 후 작업실에서 마무리 짓는다”고 말했다. ▲ 오산 홍성모화백 개인전..
202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