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재촉하는 바닷가 오리나무
2007. 3. 6. 11:17ㆍ내고향강진의 향기
봄을 재촉하는 바닷가 오리나무
유난히 빠른 봄을 느끼고 있는 지난 28일 강진 도암의 바닷가 해안도로변.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답게 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은 봄볕을 받아 반짝이고 바람에 찰랑거리는 갈대숲은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진다.
그 옆 해안도로 야산 기슭에 자라고 있는 오리나무 가지 끝도 봄바람을 맞아가며 물오른 꽃 턱잎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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