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2제
2007. 4. 16. 10:35ㆍ내고향강진의 향기
고향의 봄 2제
20도를 웃도는 따뜻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자 농부의 마음은 농사 준비를 서두느라 바빠진다.
강진군 작천면 평리들판에서 경운기를 이용해 논갈이에 하고 있는 농부 저편에 대형 트랙터가 논을 가는 모습이 함께 보여 대조를 이루고 있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직은 들일이 한가로운 시골 아주머니들이 한데모여 아지랑이가 피어나는 논두렁에서 지천으로 나 있는 쑥을 캐가며 한가로운 봄날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정겨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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