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국이 활짝 피었어요
2007. 6. 4. 13:23ㆍ내고향강진의 향기
금계국이 활짝 피었어요
- 강진군 신전면 도로변 5km에 걸쳐 금계국 장관 이뤄 -
강진군 신전면 도로변에 노란색이 선명한 금계국(金鷄菊, Golden-Wave)이 활짝 피어 오가는 관광객들에게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신전면 소재지 도로변에서부터 약 5km에 걸쳐 펼쳐진 금계국은 신전면사무소 직원들이 지난 5년 전부터 해마다 씨를 뿌리고 정성스럽게 키워온 것들이다.
도로변에 장관을 이룬 금계국은 진정한 노란색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화사함을 발산하고 있어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과 사람들에게 좋은 구경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금계국은 6월부터 8월까지 줄기와 가지 끝에 꽃 1송이씩 피며 관상초로도 재배하고 크기는 30~60cm 정도의 귀화식물이다.
강진군 신전면 한상인 담당은 “작년에 이맘때도 아름다웠지만 올해는 더욱 더 아름답게 핀 것 같다.”며 “내년부터는 신전면 도로 전 구간에 금계국을 심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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