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6. 4. 11:24ㆍ내고향강진의 향기
강진군, 2007 개별공시지가 결정 . 공시
- 공시지가 평균 2.8% 상승, 이의신청 6.30까지 -
강진군이 지난 5월 31일 2007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한 2007년도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전체적으로 2.8% 상승되었는데 20.8%인 35,434필지는 하락 또는 변동이 없고 62.6%인 106,640필지는 10%이내의 상승으로 나타났다.
강진군의 평균지가는 ㎡당 2,641원이며 가장 비싼 곳은 강진읍 평동리 168-8번지 신한약국 부지로 ㎡당 128만원이고 가장 싼 곳은 강진읍 서산리 2-3번지로 ㎡당 72원이다.
또한 밭(田)의 최고가는 강진읍 서성리 63-2번지로 ㎡당 60,000원이며, 논(畓)은 강진읍 서성리 646-2 번지로 ㎡당 73,600원이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정확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엄격한 현지 토지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가격 검증을 거쳤으며 6월 1일부터 토지 소유자에게 개별 우편통지 한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은 6월 30일까지 서면으로 이의신청할 수 있고 7월 30일까지(30일간) 이의신청 지가검증을 마친 후 최종 확정하게 된다.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도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통지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강진군 홈페이지 및 읍․면 사무소에 비치된 공시지가 열람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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