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모조품 때문에 못살겠네”

2007. 7. 27. 10:55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전세계 교역량의 5~7%가 모조품 … 중국산 67% 차지

국내기업 피해 연 162억 달러 추정 … 민·관협력 대안 절실


셋톱박스(위성수신기)를 제조해 중동지역에 수출하는 K미디어사는 얼마전까지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모조품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중동지역 바이어들로부터 “모조품으로 인해 피해가 크다”는 불평을 연일 들었다. 중동지역에 K사의 정품수보다 2배나 많은 모조품이 유통되고 있기 때문이었다.

올해 들어와 K사는 한국무역협회 수출상품모조대응센터와 함께 대책마련에 나섰다. 북경에 있는 단속전문에이전트를 고용, 조사에 들어갔다.

곧바로 모조품 생산용의자를 찾아냈다. 심천에 있는 S유한공사였다. K사와 무협은 생산공장 추적에 나섰다. 3개월 후.... 전체내용보기 CLICK ☞

[내일신문 2007-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