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특허청, 지식재산권 보고로 거듭납니다

지식재산권 정보 확충으로 심사품질 제고

 

특허청(청장 전상우)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수준 높은 심사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2007년말 까지 1,200만 건에 달하는 국내ㆍ외 지식재산권 정보를 추가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허청은 출원된 지식재산권에 대해 선행기술이 있었는지 여부 및 진보성 등의 판단을 위하여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ㆍ유럽ㆍ일본 등 세계 27개국의 지식재산권 자료를 입수하여 심사에 활용하고 있으며, 이중 주요국(우리나라ㆍ미국ㆍ유럽ㆍ일본)의 지식재산권 정보를 인터넷 검색 서비스를 통하여 민간 또는 해외에 제공하는 등 특허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허청에서는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해 방대한 양의 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활용하고 있는데, 구축 현황을 상세하게 살펴보면 2007년 10월말 현재 보유하고 있는 국내ㆍ외 지식재산권 정보는 전체 1억5,600만여건으로 이는 2006년 1억4,500만건에 비하여 약 1,100만건이 증가한 수치이다. 증가한 사항은 정기적으로 입수 및 구축되는 우리나라ㆍ미국ㆍ유럽ㆍ일본 등 주요국의 특허ㆍ실용신안ㆍ디자인ㆍ상표 데이터가 740만건..... 전체내용보기 CLICK ☞

 [연합뉴스 2007-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