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쌀 수도권 백화점 문 두드리다

 

 

 

강진쌀 수도권 백화점 문 두드리다

-  친환경 강진쌀 서울 롯데백화점 미아점 판촉행사  -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1주일간 서울 롯데백화점 미아점을 비롯한 4개 지점에서 개최되는 친환경 전남쌀 수도권 판촉행사에 강진 명품 브랜드 봉황쌀과 프리미엄 호평이 참가하여 수도권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봉황쌀과 프리미엄 호평은 2007년 농림부와 한국소비자단체가 선정한 전국 12대 브랜드 쌀에 봉황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2006년에 이어 금년에도 프리미엄 호평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올려 강진쌀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파워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강진쌀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으뜸 쌀로 자리매김한 것은 지난 2003년 전국 최초로 옴천면 전 지역을 친환경농업특구 선포하여 그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고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05년에는 농림부와 환경부의 공동주관으로 마련된 한국 농업의 노벨상인 불리는 친환경농업 대상을수상한 으로부터 태동한다.

강진군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800여 공직자의 1인 5명 고정고객확보 운동과 유관기관 임직원의 수도권 지역 1인 3명 고정고객확보 운동을 펼친 효과와 더불어 홈페이지의 강진 쌀 판매 창을 활성화하는 등 신속 정확한 배송과 철저한 리콜제 실시를 통한 다양한 판매방법이 수도권 시장개척의 원동력이 된 걸로 알려졌다.

강진군 조상언 유통팀장은 “전국 쌀이 각축전을 벌이는 수도권시장에서 전국 12대 브랜드 쌀인 봉황쌀과 프리미엄 호평 쌀이 이번 수도권 판촉행사를 통하여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아 강진 쌀이 전국 제1의 쌀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욕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