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사회봉사단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 전달!”

2008. 2. 25. 10:35내고향강진의 향기

 

삼성그룹 사회봉사단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 전달!”


- “강진군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 지원 ” -



삼성그룹 계열사인 경비업체 “에스원”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에서 강진군관내 어려운 이웃 1세대를 선정(가네다 아끼꼬, 강진읍 남성리)하여 매월 30만원 씩 1년 동안 360여만 원의 생활비 지원한다.


삼성그룹 사회봉사단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나 사회에 공헌을 하다 상해 또는 순직을 당한 가족들에게 희망의 생활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가네다 아끼꼬 씨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아끼꼬 씨는 지난 2005년도에 신문 배달을 하다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고 혼자 5남매를 키우면서 막노동 생활을 하며 어렵게 가정을 이끌어 가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삼성그룹 사회봉사팀장과 호남본부장 등 봉사단 5명이 “가네다 아끼꼬”씨 댁을 방문하여 삼성그룹의 본사에서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 했다.


한편 삼성그룹 사회봉사단은 전국을 대상으로 매년 생활이 어려운 이웃2세대를 선정하여 생활비를 지원하여 다함께 잘살자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써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