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짝퉁창고’ 중국시장 대응 어떻게
2008. 4. 25. 10:01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LS산전 중국 법인은 지난해 3월 저장(浙江) 성 원저우(溫州) 시의 한 전자부품업체가 ‘LS 樂星(럭키 금성) 산전’이란 회사명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LS산전은 중국 당국에 시정을 요청했지만 중국 측이 언제, 어떻게 처리할지 모르는 형편이다. 삼성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 도용 업체에 대한 처리가 마무리되기까지는 5년가량이 걸렸다. 선양(瀋陽)의 한 부동산업체가 ‘래미안’을 무단 사용한 사실이 2002년 발견됐지만 중국 공상국은 지난해 2월에야 이 업체에 벌금 1060만 위안(약 12억 원)을 부과했다. 이처럼 ‘짝퉁의 나라’ 중국에서 한국 업체의 지적재산권에 대한 침해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피해 구제 절차나 기간도 들쭉날쭉이어서 업체들이 애를 먹고 있다. 단속에 드는 시간과 비용도 커 아예 눈을 감아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에 따라 KOTRA와 특허청은 ... 전체내용보기 CLICK ☞ [동아일보 2008-04-22] |
'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자인 무심코 공개했다 `아차` (0) | 2008.04.25 |
---|---|
상표권 시비 ‘어린왕자’ 공식 한국어판 나온다 (0) | 2008.04.25 |
한국의류산업협회「지적재산권보호센터」활동강화 (0) | 2008.04.25 |
[한국소비자원] 국제소비자분쟁 피해 3.7배 증가 (0) | 2008.04.21 |
'인터넷 불법 다운로드' 유럽, 삼진아웃제 시끌 (0) | 2008.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