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 주문취소ㆍ반품ㆍ환불 서비스 불만
2008. 8. 22. 19:06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소비자 "클레임 처리 적극 나서고 신뢰도 높여야"
직장인 김 모씨는 얼마 전 A오픈마켓에서 `마크 제이콥스` 스커트를 주문했다. 그러나 집에서 받아보니 `마크 제이콥`이라는 상표가 달려 있었다. 판매자에게 연락했더니 `짝퉁 제품인 것을 알고 구입했으면서 뭐가 문제냐`는 답을 들었다. 김씨는 "판매자는 분명 `마크 제이콥스`라고 게시 글을 올렸다"며 황당해했다. 주부 박 모씨는 B인터넷몰에서 티셔츠를 주문한 뒤 실물을 받아보니 컴퓨터 화면에서 본 것과 많이 달랐다. 판매자에게 환불을 요구했더니 "제품에 하자가 없으므로 들어줄 수 없다"는 답이 돌아왔다. 하는 수 없이 박씨는 직접 배송비를 들여 원하지도 않는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고 말았다. 박씨는 "기대했던 상품이 아니어서 환불을 ... 전체내용보기 CLICK ☞ [매일경제 2008-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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