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성화, 강진군에 도착
2008. 10. 10. 18:48ㆍ내고향강진의 향기
전국체전 성화, 강진군에 도착
- 2천여 명의 강진군민들로부터 열렬한 환영 -
친환경 녹색체전인 제89회 전국체육대회를 밝힐 성화가 지난 8일 청자골 강진에 도착했다. 강진군의 첫 봉송주자인 김종성(강진군 육상협회장)씨가 성화를 인계받아 주자 20명이 성화봉송단과 함께 지역주민, 학생 등 2,000여명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제1구간과 제2구간으로 나눠 강진시내 3km를 달렸다.
지난 6일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화합식을 갖고 출발한 성화는 4박 5일 동안 전남 도내 22개 시&8228;군 820.9km의 봉송 길에 나섰다. 이어 다음 목적지인 장흥군으로 출발한 성화는 전국체전 개막식인 있는 오는 10일 오후 6시 40분 여수진남경기장에 도착해 성화대에 점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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