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위조품 보상' 허술"
2008. 11. 14. 11:56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이른바 ‘짝퉁’을 근절하겠다고 지난 9월부터 시행 중인 SK 11번가의 ‘위조품보상제’가 과장 광고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11번가가 직접 진위여부를 판별해주는 것은 30여 개 브랜드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소비자 스스로 가짜상품임을 입증해야 하는데도 마치 전 품목에 혜택을 주고 있는 것처럼 홍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보상제 실시 이후 지금까지 250건의 보상 접수가 이루어졌지만 실제 보상이 이루어진 것은 2건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 등에는 SK 11번가에 위조품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다가 겪은 일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글과 댓글이 끊이지 ...전체내용보기 CLICK ☞
[전자신문 200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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