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120억 원대 짝퉁 명품 운반 50대 검거
2008. 11. 28. 14:54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 압수한 짝퉁 명품 |
남양주경찰서(서장: 이문국) 수사과(지능팀)는 120억대 짝퉁 명품가방을 운반하려던 B씨를 검거하고, 제작 판매 등을 맡은 범인 검거에 나섰다.
18일 남양주경찰에 따르면 B씨는 17일 오후 6시 쯤 남양주시 소재 한 물류창고에서 5톤 차량 1대 분(120억 상당)의 루이비통 등 짝퉁 명품가방을 컨테이너에 실어 운반하려한 혐의다.
경찰은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펼쳐 B씨를 검거했으며, B씨는 “물건을 옮겨달라는 부탁을 받고 부산항으로 보내려 적재작업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B씨에게 물건 운송을 부탁한 제조. 판매책 검거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http://남양주타임즈 20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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