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 올 손자 생각에...
2009. 1. 29. 10:36ㆍ내고향강진의 향기
설에 올 손자 생각에...
소한(小寒)에게 혼이 난 대한(大寒)때문인지 포근한 영상의 날씨를 보인 지난 20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수인산 자락 밭에서 달작지근한 시금치를 캐는 할머니가 카메라에 잡혔다.
겨울가뭄으로 시금치가 키는 작아도 장에 내다놓으면 바로 팔린다는 할머니는 얼른 내다팔아 설에 찾아 올 손자들 세뱃돈을 만들기 위해 쉬지 않고 연신 칼질을 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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